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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2019년 회사 때려친 美 CEO 1500여명,17년만에 최다

    • 복길샤롱_bitssong 기자
    • |
    • 입력 2020-04-09 18:26
    • |
    • 수정 2020-04-12 12:54

2019년 10월 172명 사상 최고, 11월 148명 자리에서 떠나... 역대 최고 기록

미국 최고경영진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는 2019년 12월 11일(현지시간)

`CEO이직보고서`를 내고 지난 1~11월 동안 퇴사한 미국 CEO가 148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체가 집계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사상 최고치였다. 추가적으로 `구글 창업자`인 40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 모기업 알파벳 CEO와 사장직에서 물러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챌린저`는 직원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영업한 지 2년 이상 된 미국 공공·민간부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2019년 11개월 간 회사를 그만두게 된 CEO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고 분석했었고 이는 연간 기준으로 `사임 쓰나미`가 불어닥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치 기록(1484명)도 뛰어넘어 버렸다.

2019년 언론 기사들에 글로벌 기업 CEO들의 대거 사임이 보고 된 바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몇달 동안 발생한 일이다, 2020 년 초에는 1월에만 219개가 넘는 사임으로 기록적인 수치를 만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제 뉴스를 만들기 시작하기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불황과 기업 악화 등에서는 CEO가 퇴직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잘 나가던 유명한 기업의 CEO들 까지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사임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정말 그들이 사퇴한 이유로 언급한 (1) 무역전쟁 불확실성 커지고 (2) 신기술 혁신 새 리더십 요구 (3) 미투 돌풍에 스캔들 휘말려서 사퇴를 한 것일까

[위워크의 아담 노이먼(우), 전자담배업체 쥴랩스의 케빈 번스, 스포츠의류업체 언더아머의 케빈 플랭크, 40년간 나이키에 몸담았던 마크 파커(좌)에 이어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CEO(가운데)까지 172명의 CEO가 자리에서 물러나며 월 기록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CNN 캡처]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널드 전 CEO, 케빈 플랭크 언더아머 CEO, 마크 파커 나이키 CEO]

♦United Airlines — Oscar Munoz ♦Alphabet — Larry Page ♦Gap — Art Peck ♦McDonald’s — Steve Easterbrook ♦Wells Fargo — Tim Sloan ♦Under Armour — Kevin Plank ♦PG&E — Geisha Williams

♦Kraft Heinz — Bernardo Hees ♦HP — Dion Weisler ♦Bed, Bath & Beyond — Steven Temares ♦Warner Bros. — Kevin Tsujihara ♦Best Buy — Hubert Joly ♦New York Post — Jesse Angelo ♦Colgate-Palmolive — Ian Cook ♦MetLife — Steven Kandarian ♦eBay — Devin Wenig ♦Nike — Mark Parker ♦Bob Iger, CEO of Disney ♦Ginni Rometty, CEO of IBM ♦Harley-Davidson CEO Matt Levatich ♦T-Mobile’s CEO John Legere

♦LinkedIn CEO Jeff Weiner ♦Mastercard CEO Ajay Banga ♦Keith Block, co-CEO of Salesforce ♦Tidjane Thiam, CEO of Credit Suisse ♦Hulu CEO Randy Freer

전례없는 글로벌 유명 대기업 및 많은 중소 기업 CEO들은 기업을 이탈하면서 사상 최대의 주식시장 붕괴에 앞서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기업 내부에서도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직전에 수십억 달러어치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수십억 달러 상당의 보유 하던 회사 주식을 매각했음이 일부에서 밝혀졌다. 인생에서 타이밍은 모든 것이 될 수 있고, 때때로 사람들은 단순히 운이 좋다. 그러나 기업 엘리트들 중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대단히 "행운"을 하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월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 분석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은 2 월 초와 지난주 말 사이에 총 96 억 달러의 자사 주식을 팔았다.

분석에 따르면 S & P 500 주가 지수가 2 월 19 일 정점에서 30 % 하락하여 3 월 20 일에 끝날 때까지 금융 판매를 포함한 많은 임원들을 포함한 총 매출액은 총 19 억 달러에 달했다.

캘리포니아의 Dianne Feinstein 상원 의원과 상원 의원 3 명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장에 충돌하기 전날 수백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팔았다 고 보도했다.

이 데이터는 상원 의원의 재무 정보가 포함 된 미국 상원 웹 사이트에 나와 있다

출처 :https://www.globalresearch.ca/why-did-hundreds-of-ceos-resign-just-before-the-world-started-going-absolutely-crazy/5707970

이것은 9/11 테러 공격때에 있던 금융거래와 흡사하다.

아래는 9/11 이후에 방송 된 내부자 거래를 기록한 ABC 뉴스의 보고서이며 모두 확인이 되었다.

2014 년 초 봄 , " 돈의 죽음 " 출판 된 지 얼마되지 않아 월스트리트 최대 은행 중 하나에서 가장 노련한 정부 증권 거래자 중 하나가 저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의 전문 분야는 중앙 은행, 국부 펀드 및 주 및 주요 은행이 관리하는 대규모 연금 기금과 같은 세계 최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는 코네티컷 주 다리 엔에있는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 업계 베테랑은이 책을 읽었고 전에는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없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2001 년 9 월 10 일, 뉴욕과 펜타곤에 대한 테러 공격이 시작되기 전날, 고객이 외출 중이었고 부재시 책상을 덮고있는 영업 보조원으로부터 열렬한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주요 국부 펀드가 20 억 달러의 2 년 재무부 채권을 구매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대형 은행 딜러의 표준에 의해서도 한 번의 거래에서 20 억 달러의 주문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주권 부 기금이 너무 커서 상대방 신용이 문제가되지 않았습니다. 20 억 달러 규모의 거래는 영업일이 끝날 무렵에 체결되어 해결되었습니다. 고객은 다시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공격이 시작되었고 지정 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새로 구입 한 2 년 지폐의 가치가 예측 가능한 "품질 비행"으로 급등했습니다.

사라지는 주권 부 기금은 수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공격 후 문을 닫은 증권 거래소와 달리 미국 재무부 시장은 계속 열려 있었고 주권 펀드는 어려움없이 상금을 모을 수있었습니다.

공격 이전에 내부자 거래가 명백한 사건이었습니다.

9/11 테러 공격 이후에 나온 많은 이야기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한다.​

정말 이 모든 것들은 과연 음모론일까 아니면..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

자료출처 : https://theculturechronicles.com/index.php/2020/03/17/the-unprecedented-number-of-ceos-resigning-was-because-they-knew-a-plot-to-tank-the-economy-was-in-place-the-same-way-insider-trading-took-place-before-9-11/

복길샤롱_bitss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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